안녕하세요..
델파이 5.0 과 억세스 97 을 이용하여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제공하는 회사인데요..
기존 담당자가 계속 프로그램을 해오다가, 이번에 퇴사를
하면서 인수인계를 하는데 에러때문에 마음에 걸립니다.
대부분의 에러들이 재설치만으로 해결되는 반면, 재설치나 해당
DLL 들을 삭제후 다시 깔아도, 프로그램이 제대로 동작되지 않아
PC 를 포맷하고 재설치를 하라고 고객들한테 얘기를 하는데,
말이 포맷이지. 프로그램 하나때문에 포맷하라고
하면 과연 몇 %의 고객들이 그말을 수용할지..
이번에 인수인계를 하는 기회에 에러를 좀 줄여볼까 하는데요.
저희처럼 델파이 5.0 과 억세스 97 환경에서는 제가 기본 상식으로
생각해봐도, 현재 오피스가 2007버전까지 나오는 마당에
분명 다른 응용프로그램들의 DLL 과 충분히 충돌이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은 최소한 포맷하라는 말은 고객들에게 하고 싶지 않아서
자문을 좀 구합니다.
MSJET35.DLL, DAO350.DLL 에러로 인해서 재설치 후에도 계속
DLL 을 찾지 못하거나, 충동이 일어나는데 왜 그런것이며, 어떻게
해결책을 찾아야 할까요?
또한 종종 cannot load an IDAPI service library 이러한 에러가 나서
경로가 삭제되어, 재설치를 해도 계속해서 경로를 잡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도 포맷을 하라고 하더군요..
혹시나 저희와 같은 환경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신분이나,
이러한 에러를 겪으신 분이 계시다면 어떻게 처리하셨나 들어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