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파스칼을 배워서 아주 재미있게 써먹은 적이 있고, 그 후 어찌어찌 사정이 되어 다 까먹어서 C 를 배우게 되었는데, C 의 포인터 라는 개념과 구조적 측면 때문에 파스칼의 베이직 비슷한 면(String : 델파이는 어떨지 모르지만 이 것은 도대체 character 와 어떤 면으로 이해해야 될지) 과 포인터에 약하며(완벽히 되긴 되지만) 기타 여러 가지 면 때문에 매우 편리하고 빠른 파스칼을 외면해오고 있었습니다.
물론 가장 큰 이유는 갑자기 사용할 언어를 바꾼다는 점이 ..
델파이는 인프라이즈사의 파스칼 개선판인데, 파스칼은 터보파스칼 5.5 버전 부터 객체지향을 했다고 하더군요. 제가 갖고 있는 책은 5.0 이라 구식적인 면만 갖고 있는건지..
델파이가 파스칼에 비해 나아진 점과 달라진 점을 몇가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저는 라이브러리가 좋고 나쁨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즉 C 와 C++ 의 차이처럼)
괜찮으시면 제게 메일을 주세요.. !! -_-
그리고 인프라이즈가 델파이와 C++ 빌더 중 어떤 것을 더 중요시하는 지 아시는 분 있으면.
그리고 델파이로 게임은 물론 짤 수 있겠지만, VC++ 프로그래머들이 구축해놓은 만큼의 라이브러리가 있습니까 ? 아마도 델파이는 다른 종류의 프로그램 짜는데 많이 쓰인다고 생각되는데.. 소프트웨어 회사의 대표적인 게임 작품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