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정보통신사전에서 보면

체크섬은 수신자가 같은 수의 비트가 도착했는지를 확인 할 수 있도록 전송단위 내의 비트 수를 세는 것이다. 만약 계산이 맞으면, 에러없이 원만하게 수신된 것으로 간주된다. TCP와 UDP 통신계층 모두에서 체크섬 계산 및 검증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통신에서도 사용합니다)

지금 하시는 프로그램이 통신프로그램이 아니라면  좀 와 닿지 않을것 같아서... 우리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수 있는 예를 말씀드리고자 몇자 적습니다..

집에 날라오는 고지서 수도,전기,핸드폰요금등의 고지서가 좋겠네요
(자동이체 하신다고요 그람 할말없고요)

고지서 중간에 OCR라인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통신에서 사용하는
CheckSum이 존재를 합니다.

고지서 OCR라인 하나마다 그 의미를 갖는데.. 또한 이것이 맞는것인지,유효  한것인지를  확인할수 있는 CheckSum 이 있습니다.

OCR라인이 이렇게 되어 있다면  1234567C12345C (여기서 CheckSum)

ChekcSum함수를 구성해보면

1) 1+2+3+4+5+6+7 를 더해서 10으로 나눈뒤 그 나머지의 10의 보수값

2) 가중치를 두어서 2345

   1*2+2*3+3*4+4*5+5*2+6*3+7*4 (맞나)
   한값을 10으로 나눈뒤 나머지의 10의 보수값

이런식으로 프로그래머나 고객,관계프로그램과 이런 관계(우리의 체크섬은 이렇게 구성하겠다)를 정의를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chekcsum은  정의된것이 아니라.. 이런식으로 한다는 정의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라고 장황하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

어디서 보신 건가요.
체크섬은 일반적으로 통신을 할 경우에 많이 쓰입니다.
다운받은 파일이 정상적으로 다운되어 진건가 확인하는데 많이 쓰이구요 리눅스 같은 경우엔 checksum을 확인하는 유틸리티가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다운받을 때 다운자료 설명 한귀퉁이에 한 16자리 정도되는 숫자가 있는 걸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checksum=slj#Sdjfi#12323S

이런 식이지요.

체크섬은 꼭 다운받을 때 뿐만이 아니라 어떤 내용이 정확하게 전달되었나.. 혹은 내가 입력한 내용이 맞나 하는 걸 체크할 때 쓰입니다.

알고리즘은 이미 공개되어 있을 겁니다. 리눅스에 들어있으니까요.
계산하는건 라이브러리를 구하셔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