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년전에 질문했었지만 원하는 답을 못얻었드랬어요.
다시 또 하네요.
DB 를 이용한 독립프로그램 (StandAlone)을 만드는 사람인데요.
프로그램을 배포할 때, DATA도 함께 배포를 하는데요.
제 일의 특성상, DB의 스트럭쳐보다는 DATA가 훨씬 중요하답니다.
근데, 제 식견이 짧아서인지는 몰라도
아무리 조회를 해도 DATA 자체를 원천적으로 보안부여 하는 형식은 없는 것같아요.(제가 말하는 '원천적'이란 마치 소스의 컴파일과 같이 데이타 자체를 닫아버리는 거죠. 스트럭쳐에 의해 제공되는 통로로만 데이타를 조회할 수 있게)
DBF인가? 등등 이쪽 계열에서 쓰는 데이타의 형식은 모두 원천적이라기 보다는 비밀번호에 의해 관리가 되는데, 대부분 그것을 깨는 크랙도 손쉽게 구하더군요.
그래서 1 여년전 이것에 대해서 질문했을 때, 데이타를 구성할 때 아예 보안 엔코딩을 해버리라고 조언을 들었는데,
그 데이타가 텍스트이든 숫자이든 엔코딩하는 것은 쉽지만, 그것을 DB로서 제공할 때는 수시로 decoding해야하기 때문에 속도의 초를 다투는 DB의 본질상 문제가 있는 방식아닌가요? (부하를 너무 잡아먹는..)
저에게 조언을...
보안이 꼭 필요한 자료만 인코딩하는 방법이 좋을듯 합니다.
아시겠지만 Code가 많다고 처리 속도가 느린것은 아니니까요.
실제로 일반적인 DB용 응용프로그램의 속도는
DB connection과 DB 자체의 처리 속도가 60%이상 차지하는것이 보통입니다.
DB처리 결과를 인코딩하는데 드는 시간은 (로직에 따라 다르겠지만)
거의 무시해도 좋을 만한 시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Data의 보안이 중요하시면 선택적으로 인코딩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