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조금 적당하지 않은 질문일수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판매박X" 라는 판매관리 프로그램을 쓰고 있는 사용자 입니다.
이 프로그램이 파라독스 DB를 기반으로 되있다고 하여 질문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프로그램을 사용도중에 미수가 없이 정상 마감 완료된 업체를
다음날 확인해 보면 전일미수가 발생합니다..
이런일이 여러번 일어나 개발 업체에 문의를 했더니
업체왈...
"이 프로그램은 파라독스 DB 로 되어 있는데...
시스템이 불안하거나 정전등이 일어나면 데이타가 깨질수 있습니다.
안정화된 시스템을 이용하려면 "인터베이스" 나 "MS-SQL"등의 DB 로 변경이 가능하니
추가 비용을 내시고 변경하여 사용하시면 이런일이 없으실겁니다."
이런식으로 답변이 왔더라구요.
쩝. 정말 전 이 당황스런 시츄에이션에 할말을 잃었죠..
서문이 길었네요..
질문하고자 하는 내용은 파라독스 디비 이용중에
특정 필드만 깨지는 경우가 발생할수가 있나요?
개발업체에서는 파라독스DB는 시스템 다운이나 정전일경우 데이타가 변경 될수 있는
경우가 있다고 하면서 2~300 만원의 비용을 들여서 DB 를 다른것으로 변경하라고만 합니다.
이럴경우 뭐라고 얘기 해야 처리를 할수 있을까요?
쩝 뭐 어차피 로컬로 쓰는 디비라 시스템 상황에 따라 디비가 깨지는
경우가 있을수는 있다고 치지만 특정필드의 값만 틀려지게 깨진다는게
정말 이해가 안되서..
정말 이럴수가 있는 건지 알고 싶어 질문드립니다.
그럼 답변을 기다리며...
무더운 날씨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파라독스DB(파일)가 깨지면 파일오픈이 안되는 경우와 오픈은 되는데 저장할때 오류가 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지금 상황처럼 미수없는 자료를 마감하였는데 미수가 다시 나타난다는 것은 파일이 깨저서라기 보다. 로직상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로직상의 문제는 DB종류를 바꾼다하여 해결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판매업체에 좀더 자세한 상황설명과 해결책을 요구해 보십시오.
참고적으로, DB종류전환은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잘 운영될 때 전환하는 것이 오히려 유리합니다. 원인 파악없이 전환한다면, 또다른 문제들이 기다릴테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