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ticalSection을 사용하실 때 동기화가 되어야 할 부분에



InitializeCriticalSection(cs);

DeleteCriticalSection(CS)



등의 코드를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위의 함수들은 하나의 크리티컬섹션을 만들어서 처음 사용하고자 할 때와 그 크리티컬 섹션을 해제한 후 클리티컬 섹션을 없앨 때 사용합니다.



보여주신 코드의 execute는 서로다른 여러개의 쓰레드에 의해 실행되므로 각 쓰레드마다 서로다른 크리티컬 섹션을 만들어 사용하게 되는 셈이죠 크리티컬섹션은 자바의 synchronize(object){...}와 같이 크리티컬섹션 객체를 잠그고 코드를 실행한 후 잠금을 해제하고 코드를 빠져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크리티컬섹션 코드의 순서는 execute를 실행하기 전에 전역변수와 같은 크리티컬섹션을 만들고(InitializeCriticalSection) 프로그램이 끝날때 또는 더이상 동기화 작업이 필요없을 때 크리티컬섹션을 지웁니다.(DeleteCriticalSection)

그리고 동기화 코드는 EnterCriticalSection...LeaveCriticalSection으로만 처리합니다.



델파이에는 이미 TCriticalSection이라는 클래스가 있습니다. CriticalSection API를 wrapping한 것이니까 부담없이 사용하시면 되고요.



전역변수로 선언하시고 프로그램 초기화에서 TCriticalSection.Create(CreateCriticalSection과 같음)로 생성한 후

동기화 과정시에는 TCriticalSection.Acquire또는 TCriticalSection.Enter (EnterCriticalSection 과 같음)와 TCriticalSection.Release 또는 TCriticalSection.Leave(LeaveCriticalSection과 같음)으로 처리,

마지막 프로그램 종료시에 TCriticalSection.free(DeleteCriticalSection과 같음)로 마무리합니다.





철 wrote:

> indy의 tcpsever의 execute에서 테이블컴포넌트의 findkey를 사용하여

> 사용자 인증을 합니다.(사용자 id로 find함)

> 그리고 find한후 클라이언트의 ip를 테이블에 update해 줍니다.

> 테이블을 사용하므로 sql문으로 처리하지 안고 table.edit .. table.post

> 이런 식으로 처리하는 기능을 처리하였읍니다.

> 문제는 여러명일 동시에 접속할경우가 문제인데 find한후 다른 스레드에서

> 다시 find하므로 ip를 저장할때 실제 find한 위치가 아닐경우가

> 생깁니다.

> 어떠게 하면 execute이벤트를 동기화 시킬수 있을까요?

> CriticalSectiont사용시 어느 시점에서 InitializeCriticalSection()를

> 수행하고 DeleteCriticalSection()을 수행해야 하죠?

> Execute이벤트 내에서

> InitializeCriticalSection(cs);

> EnterCriticalSection(CS); .

> .

> .

> LeaveCriticalSection(CS);

> DeleteCriticalSection(CS)

> 위와같이 처리 했더니 안되더군요.

> 뮤텍스로도 위와 비슷하게 구현했더니 또 실패!

> 고수님들의 도움을 간절히 기다리겠읍니다.

>

토맛토님 답변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