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독스로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개발하려고 합니다.
기존에는 로컬방식으로만 개발했는데... 네트워크에는 Table 콤포넌트를 사용하면 에러가 많이 난다고 하여 Query를 이용하여 사용하려고 합니다.
질문1. Query+UpDateSQL 를 같이 사용하면 Table과 같이 사용하는데 그러면 Table 기능과 똑같은데.. 네트워크에서는 저처럼 Query+UpDateSQL 합처서 사용하는것이 맞는지요 혹시 Table 같아서서 중복자료 저장시 에러가 나는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질문2. 그리고 차후 MySql을 사용하여 인터넷으로도 DB가 연동하는되 문제가 없는지 궁궁합니다...
고수님들의 빠른 자문 부탁합니다... 그럼 꾸벅
확실치 않으니 알아서 들으세요..ㅋㅋㅋ
델파이에서 기본적으로 포함된 콤프는 이미 검증을 거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에러가 많아서 못쓰고 그런 정도는 아닐거 같습니다.
그러나 각각의 콤프마다 특징을 있죠.
TTable은 TQuery와는 좀 다른것 같습니다.
TTable은 디비로의 연결을 계속해서 유지시킵니다.
그래서 TTable로 열려있는 조회창이 있을때 누군가가 해당 테이블에
값을 입력시 저에게도 바로 그 사항이 추가되죠...아닌가?ㅋㅋㅋ
암튼 제가 듣기로는 그렇습니다.
한마디로 실시간이죠..
실시간을 사용할 부분에 있어서는 좋죠..그러나 그렇지 않은곳에서는
서버쪽에 부하를 너무 많이 갖게되어 좋지 않죠.
반면 TQuery는 SQL문을 통하여 가져온 Record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Record을 가져오고 디비에 커넥을 끊어버리는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 Record를 가지고 디비그리드나 스트링 그리드에 데이터를 뿌려서
많이 사용합니다.
UpDateSQL은 Insert,update,delete를 한곳에 몰아넣을 수 있는 객체인것
같습니다. TQuery를 통한 SQL문에서 직접 하셔도 상관없구요.
이상 말한것 처럼 각 콤프마다의 특징인것 같습니다. 자신의 활용하고자 하는
부분에 있어 특징에 맞는걸 사용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보통 TTable을 안쓰는 이유는 그 특징에 맞지 않고 또한 TQuery가
익숙해져 있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요약 하자면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라 특징이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