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을 말해보겠습니다.
1년에 36000건의 되는데
많은 양의 데이타는 아니라고 봅니다
로컬이든 mdb든 아무거나 사용해도 무관할꺼 같은데요...
확장성이나 데이타 관리나 백업이나 이런점에서 본다면
아무래도 파일형식의 로컬디비보다는 mssql이나 오라클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오라클은 너무 비싸서 사용하기가 좀 그렇지만
사용면이나 관리면에서 좋습니다 -가격 잘 모름 1천원 -억대까지 있는걸로 알고있음

제가 추천해 드리고 싶은건 mssql입니다
이넘도 그리 싼것은 아니지만 회사에서 쓰는 프로그램이라면 이정도는 투자할수있을꺼라고 봅니다 가격이 안 200만원 정도이니까

님이 편하신걸로 작업하시는것이 잴좋을꺼 같아요

다음은 경험담입니다. 참고 하십시오.

다음에 네트웍으로 간다면 로컬 디비에서 생각할게 몇개 있습니다.

1. 어떤 DataBase를 사용 할것인지?
2. DataBase가 어느 OS에 있는지?
3. 자료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4. 같은 테이블에 대해 동시 작업이 이루어 지는지?
5. 사용자가 로그인을 하여 사용 할 것인지?

1번 : 디비에 따라 테이블의 구조와 쿼리가 약간씩 다릅니다.
       디비가 바뀌면 컴파일을 다시 해야 할지 아니면 환경 설정에서
       설정만 변경하여 사용 할지를 결정 해야 합니다.
       로컬 디비는 파라독스를 써도 무방 합니다.
      
2번 : 윈도우계열에서는 대소문자 구분을 하지 않지만 UNIX계열에서는
        대소문자 구분이 이루어 집니다. 그래서 코딩을 할때 주의 하셔야
        합니다.
3번 : 자료 규모에 따라 검색등 통계에서 속도차이가 있습니다.
        지원 되는 쿼리 문장도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4번 : 같은 테이블에 레코드를 동시에 수정/삭제 했을때를 고려 하셔야 합니다.
5번 : 사용자에 따라 권한 부여를 고려 하여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메일 주십시오.

좋은 하루 되십시오.

데이타를 위한 DB에 대해 '엑세스? 아님 파라독스?'를 칭하신것이
데이타의 안전성 보장을 염두하지 않고 단지 저가로 일명 그냥
만드시기 위함 인것 같네요
보존기간 1년 해봐야 건수가 1200건 정도이니
아무거나 사용하셔두 관계없을듯합니다.
이왕이면 리눅스정도에 mySQL정도 설치 하셔서
확장이 되더라도 문제없게 돌리시는것이 더 훌륭하지 않을까합니다.
당근 유지보수는 현업의 책임으로 돌아가겠지만..

현업과 상의하셔서 이런저런 문제점들을 야그하시고
돈을 투자하시어 보다 안정적인 DB를 사서 쓰시는것을
저의 경험상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