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redwiki.net/wiki/moin.cgi/Design_20Issue_20When_20Using_20IOCP_20in_20a_20Winsock_20Server?action=highlight&value=iocp

http://www.redwiki.net/wiki/moin.cgi/CompletionPort_20_c0_cc_be_df_b1_e2?action=highlight&value=iocp

그런데 분위기가 M$ 냄새가 너무 나는데요...

제가 이쪽으로는 잘 몰라서 그러는데 혹시 델파이나 자바로도 이런기술들을 사용할 수 있는것인지? M$의 VC++만을 위한것인지?

아직 저 위 2페이지도 자세히 읽어보지 않아서..쩝..

오래간 만에... 자료 찾기에 들어가봐야 겠네요~~

그럼 즐프하세요

안녕하세요.
저역시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는데까지 설명드리겠습니다.

IOCP는 서버 side에서 주로 사용하는 소켓프로그래밍의 종류입니다.

쉽게말해서 리니지나 포트리스 같은 대형 온라인게임의
서버쪽 프로그래밍을 할 때 쓰는 소켓프로그래밍 방식이죠.

IOCP를 알아보기 전에 우선 알아봐야 할 것 들을 말씀드리자면,

소켓이란 네트워크프로그래밍을 위한 API로서
원래 Unix에서 버클리소켓이란 이름으로 먼저 개발되었고
MS에서 윈도우즈에 포팅한 것이 WinSock입니다.

Windows기반에서 사용하는 네트워크프로그래밍은 대부분
WinSock API를 기반으로합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Indy컴포넌트도 내부적으로는 Winsock API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WinSock은 WIN32 API로 제공되기 때문에 델파이, VB, VC++, CBuilder 등
Win32 API를 사용가능한 거의 대부분의 개발툴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VC++에서 프로그래밍할 때는 WinSock2.h 헤더와 WS2_32.lib 파일을
컴파일시 삽입합니다. 델파이에서는 잘 안써봐서... -.-; )

그리고 소켓의 종류에는 동기소켓(Block)과 비동기소켓(Non Block)이 있습니다. 동기소켓이란 해당 소켓함수의 처리가 완료될 때까지 마냥 기다리는 방식이고 비동기는 함수처리를 백그라운드로 하고 바로 리턴하는 방식이죠.

윈도우 프로그래밍에서는 순수 동기소켓만 사용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많일 메인폼에서 recv()나 send() 등의 함수를 호출했을 때
프로그램이 멈춰버리기 때문이죠. 그래서 동기소켓으로 프로그래밍할 때는
쓰레드 등을 사용하여 처리하곤 합니다.

소켓프로그래밍방식에는 select, event, overlapped, IOCP 등
많은 방식이 있는데 서버계열에 가장 최상의 성능을 낸다는? 방식이
바로 IOCP입니다. 찾아 보시면 아시겠지만 쓰레드를 몇개 생성하여
처리하는 방식으로 윈도우서버의 자원을 최소화하여 최상의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참고로 프리배틀넷 서버는 select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