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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랜드, 학생용 개발툴 출시로 학생 개발자들 적극적 지원에 나서..


2002년 9월 23일 - 볼랜드코리아(대표 최기봉)는 학생들이 부담없는 저렴한 비용으로 개발툴을 사용할 수 있는 학생용 개발툴을 출시한다.

볼랜드코리아에서는 그동안 학교, 학원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칼라 프로그램을 운용왔으나, 학생 개발자들이 이들 교육기관용 스칼라 제품을 직접 구입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이에 볼랜드코리아에서는 학생 개발자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교육용 제품들과는 별도로 학생 개발자를 위한 학생용 개발툴을 발표한 것이다.

볼랜드의 이 같은 학생용 개발툴 공급 정책은 그동안 개발자 커뮤니티와 수차례에 걸친 협의를 통해 합의된 결실로서, 이번 학생용 개발툴 출시를 계기로 볼랜드코리아와 볼랜드 개발자 커뮤니티와의 유대는 더욱 돈독해짐은 물론, 볼랜드 개발툴을 사용하는 학생 개발자들의 저변을 획기적으로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볼랜드의 학생용 개발툴 대상 제품은 볼랜드의 모든 개발툴에 해당되는 것으로, 자바 개발툴 시장 점유율 1위인 제이빌더, 선도적인 윈도우 환경 개발툴인 델파이 및 C++빌더, 리눅스 환경의 유일한 RAD 개발툴인 카일릭스 등이 포함된다.

이들 학생용 제품들은 각각의 제품들의 상용 엔터프라이즈 급과 완전히 동일한 것으로서, 각 제품의 풀기능이 제공된다.

이들 제품은 각각 부가세 포함 5만 9천 4백원에 공급될 예정이며, 제이빌더는 참고 서적을 포함하여 부가세 포함 7만 4백원으로 책정됐다. 이 같은 가격정책은 사이트 납품이 아닌 단품 판매로서는 전례없는 파격적인 것이다.

이번 정책에 따른 학생용 개발툴의 판매는 볼랜드의 협력회사인 아이모바일테크놀로지에서 진행하게 되며, 기한 한정 없이 무기한 실시하게 된다.

한편 볼랜드의 이 같은 정책에 볼랜드 개발자 커뮤니티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표하고 이번 볼랜드의 정책은 볼랜드 사용자 저변을 확대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정품 사용을 유도하므로써 볼랜드와 개발자를 지망하는 학생들 상호간에 신뢰 및 협력의 관계를 구축하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볼랜드코리아는 그동안 각 대학 및 학원 등 교육기관에서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볼랜드 전 제품을 사용할수 있는 볼랜드 캠퍼스 어그리먼트(BCA)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볼랜드에 대하여
볼랜드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실행, 통합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선두적인 기업이다. 상호운용성을 지원하는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볼랜드는 리거시 시스템의 장점을 활용하면서 기업시스템 기반이 웹 중심으로 이동하도록 해준다. 볼랜드의 솔루션은 포춘 1000대 기업을 비롯해 수백만 개발자 고객들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실행하고 관리, 통합하는데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
볼랜드는 1983년에 설립, 캘리포니아주 스코트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 각지에 활동 기반을 두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본사 홈페이지(www.borland.com), 볼랜드코리아 홈페이지(www.borland.co.kr), 볼랜드 커뮤니티 사이트인 www.borlandforum.com을 참조하거나, 볼랜드코리아㈜ 6001-31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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