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글자를 찍는다는것은.. 쉽게 말하면 글자를 쓰려고 하는 컨트롤의 폰트속성을 바꿔서 글자를 적어주기만 하면되는데..이건 단순한거고.. 실제적으로는 현재의 폰트속성을 알아내.. 폰트파일에서 찍으려고 하는 글자의 이미지를 가져와서 화면에 뿌려주는거잖아요..
궁금한것이..
왜 글자마다 효과를 주는 프로그램들 있잖아요? 메모장처럼 생긴창으로 장문이나 소설같은 것들을 보는데.. 글자들이 똑같은 굴림체라도 좀 이쁘게 나오고? 그런 걸 폰트렌더링이라고 하는데.. 이런것은 원리가 어찌되나요? 글자에 해당하는 폰트파일에서 이미지를 가져와서 화면에 그릴때 효과를 주도록.. 따로 컨트롤을 만드는건지.. API레벨에서 그런것을 구현할수있는 기초적인 기능들을 제공해주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