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경험으로 보면 .... 어떤걸 써도 좋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개발시 몇가지 고려 후 결정 하십시오.
1. 확장성을 가지고 할것인가..
아니면..로컬만 가지고 할것인가를 고려 하십시오.
파라독스 -> TDataBase 를 이용 하여 개발 했다면..
사용 드라이버만 바꿔서 연결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mdb -> ODBC, ADO를 이용 하거나 TDataBase의 mdb 드라이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 자료 백업.
최소한의 자료만 백업을 받을때
파라독스는 -> 테이블이 파일단위로 되어 있어 최소한의 테이블을 복사 해놓을수 있습니다.
mdb -> 파일하나로 되어 있어 별도의 프로그램을 이용 하여 Text, CSV, Excel 등으로
보관 할 수 있습니다.
3. 에러복구의 용이성.
파라독스 -> 볼랜드사에서 만든 에러 복구 프로그램을 이용 하여 복구 가능 합니다.
100% 복구 된다고는 보장 할 수 없지만....대부분은 복구 가능 합니다.
에러난 파일이 깨졌을때...그것만 버리면 됩니다.
mdb -> 억세스에 들어있는 프로그램으로 복구 가능 합니다.
파일 자체가 깨졌을때에는 모든 테이블의 자료를 버려야 됩니다.
개인적으로 로컬용으로 개발 한다면 파라독를 사용 하십시오.
볼랜드사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DB API 함수도 많이 지원 됩니다.
프로그래머에 접근성이 용이 합니다.
그리고 제 경험으로는 인덱스 파일이 잘 깨지는데 ...
98에서 많이 일어 나고 2000/XP 에서 조금 덜 합니다.
몇가지 테스트 한 바로는 ....
1. OS의 불안성이나 하드디스크의 케시 문제.
로컬 DB는 하드디스크에 빈번하게 읽고/쓰기가 일어 나는데
윈도우가 바로바로 쓰기를 하지 않습니다...저장 되기 전 연산자 오류가 나거나
98의 주특기인 공포의 블루화면이 나타나면 더 합니다.
이런 저런 문제로 인덱스 파일이 가끔씩 깨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런경우를 대비해 DB API 함수에 케시에 있는 자료를 바로 기록 하라는
함수가 있습니다. 바로 기록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이런 함수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 기본키를 AutoCount 로 할 경우.
프로그램 코딩시 편리 하지만 불안전 합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이것을 했을때는 불안전 합니다.
3. TTable의 사용을 줄일것...
로컬에서 TQuery와 TTable의 속도는 TTable의 속도가 빠르지만
요즘은 하드디스크 억세스 속도도 빠르니 검색속도는 그렇게 고려
안하셔도 됩니다.
TQuery는 메모리에 한번 억세스 한 다음 그것을 사용 하므로
TTable의 직접 억세스 하는것보다 안전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mdb보다는 쪼금 번거로워도 파이어버드를 추천합니다
파라독스...비추~~~~
인덱스잘깨지고 확장성 별로고 조인하기 힘들고....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나중에 사용자가 두대이상 사용하게 바꿔달라...는 요구가 나오면 파라독스는 주금..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