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KeyPress에서는 Shift 키 상태를 볼수가 없고, Key의 자료형은 Char

입니다.

그리고 OnKeyDown과 OnKeyUp은 Shift키의 상태를 검색할수 있고,

또 Key의 자료형이 Word형입니다.

질문의 내용은 이러한 이벤트들이 어떤때 발생하는지를

알고 싶습니다.

참고로 Edit1에서 엔터를 눌렀을때, 문자열을 Memo에 표시하고 싶은데..

엔터를 누르고 나서 뒷처리가 잘 되지 않습니다.(잘못된 키보드를 눌렀을때 처럼. beep음이 들림)

물론 이건 OnKeyPress이벤트를 사용하면 괜찮은것 같은데...

안녕하세요.



제가 알기로는 불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신에 문자열의 처음부터 조사를 해들어가야 합니다.



예를 들어 문자열이...



'12안녕' 이라면



3번째 문자가 한글의 두번째 바이트인지 알려면...



문자열의 첫번째 1 부터 조사를 해서...



알파벳이면 +1, 128 보다크면 +2 이런식으로 해서..



계속조사하다 3번째 문자의 위치가 딱 맞아떨어지고 128보다 크면 한글의 첫번째 바이트고 아니면 한글의 두번째 바이트이거나 알파벳이죠.



따로 일정한 위치가 한글인지 아닌지 조사하는 루틴을 만드셔야 합니다.



위에걸 쓰시기 불편하면 WideString 을 쓰십시오. WideString 은 한글이든 영문이든 무조건 2바이트로 처리를 합니다. 그러므로...



'123안치' 라는 widestring 이 있으면 인덱스를 하나씩 증가시켜도 알아서 시스템에서 한글 영문을 가려줍니다. 더 예를 들어 위문자열에서..



delete(s, 1, 1) 하면 결과는 '23안치'

delete(s, 4, 1) 하면 결과는 '123치' 가 됩니다...



근데 대신 메모리는 거의 두번로 먹겠죠...



widestring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움말을 참고하세요.



이태호 께서 말씀하시기를...

> 한글 문자열과 특수문자(선문자, 한문 등)가 들어 있는 String형 문자열에서

>

> 특정 번째의(예를 들어 5번째) 값이 2바이트 문자의 상위 바이트인지 하위 바이트인지 알아내는 방법이 없을까요?

>

>

김봉재 wrote:

> OnKeyPress에서는 Shift 키 상태를 볼수가 없고, Key의 자료형은 Char

> 입니다.

> 그리고 OnKeyDown과 OnKeyUp은 Shift키의 상태를 검색할수 있고,

> 또 Key의 자료형이 Word형입니다.

> 질문의 내용은 이러한 이벤트들이 어떤때 발생하는지를

> 알고 싶습니다.

> 참고로 Edit1에서 엔터를 눌렀을때, 문자열을 Memo에 표시하고 싶은데..

> 엔터를 누르고 나서 뒷처리가 잘 되지 않습니다.(잘못된 키보드를 눌렀을때 처럼. beep음이 들림)

> 물론 이건 OnKeyPress이벤트를 사용하면 괜찮은것 같은데...

>



음... 결론 부터 말씀 드리면 제가알고 있기에는 원래

OnKeyPress 는 없습니다...

OnKeyPress 이벤트가 일어난다는 의미는...

키보드가 눌렀다가 띤 상태 입니다...



원래 윈도우는

OnKeyDown과 OnKeyUp 과 이벤트를 제공하지요...

음 메세지라고 해야겠지요...

OnKeyDown은 키보드가 눌린 순간에 발생하는 이벤트고..

OnKeyUp 은 키보드가 띄어진 순간에 발생하는 이벤트입니다...

이것을 이용하여 OnKeyPress 라는 이벤트가 만들어 진것이지요..



OnKeyDown 과 OnKeyUp 이벤트는 키보드를 이용한 작업에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윈래 윈도우에서는 SysKeyDown 과 하여간 KeyDown이 있지요..

예를 들자면 이 두놈은 이런데 편리하게 사용됩니다...



예를 들면 포토샵에서 축소를 할때 확대경에서 alt 키를 누르고 마우스를 누르면

축소가 되지요....

이런것이 OnKeyDown 을 이용한 것입니다..

대답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류민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