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델 이정욱 입니다.
요사이 델파이의 인기가 많이 식어서 한델의 컨텐츠를 키워가는데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도 더 많은 사람들의 힘이 모여진다면 조금이라도 컨텐츠를 쌓아가는데 도움이 될 듯 하다고 판단이 되어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요청 합니다.
혹시라도 한델 운영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은 midmee@gmail.com 으로 메일 주시면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운영진에 들어오시면, 운영진 모임에서 서로 얼굴을 익히고 서로 오프라인에서 인맥을 쌓아갈 수 있는 정도의 특전(?) 밖에는 없지만, 그래도 개발자 사이의 인맥 네트워크는 서로의 개발인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현재 저희 한델의 운영진은 augustine님, 타락천사님, 델탐님, 라벤더님, 치꼬님, phono님, 바람님, nilriri님, 구창민님, 홍성락님, zeliard님, 백록화님, 소나기님 이십니다.
딱히 자격조건같은 것은 없으며, 그냥 성실히 한델의 컨텐츠(자유게시판, 강좌, 질답, 자료실)를 늘려 나갈수 있는 분이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들어와 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하루에도 몇 번씩 들어와 보고 정말로 글을 올리거나 강의를 하는 건 아니지만 이것 저것 보고 하루를 열곤 했는데.
근 7년 동안 계속 Visual C++, 그리고 최근에 Unity 에 C# 정도 만 쓰다 보니 아예 잊고 있었네요. 아직도 이렇게 델파이 관련 모임들이 건재하다는 것에 사실 많이 놀랐습니다. 이정욱님 정말로 수고가 많으세요. 그런 긴 시간동안 도움이 전혀 못되었다는 것에 정말로 죄송하네요.
Delphi 1.0 부터 썼었고 그 이후로도 계속 애정을 같고 있었지만 결국에 제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일거리도 없고 해서 결국에 VC쪽을 하게 되었죠. 그러다가 제가 다니는 회사가 3년 전에 대전에 회사랑 합병이 되었는데 그 회사에서 C++ 빌더를 쓰는데 참 반갑더군요.
아무튼 거의 7년 째 Visual C++ 만 하고 있다보니 Delphi를 하나도 모르게 되었네요. 그래도 제가 도울 것이 있다면 돕겠습니다. 우선 다시 델파이를 공부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
행복하세요. 그리고 정말로 감사드립니다.